전체 글132 토마토 함께 먹으면 좋은 음식 최악의 궁합 특징 토마토는 쌍떡잎식물 통화식물목 가지과의 한해살이풀이며 우리말로 일련감이라고 합니다. 토마토는 우리나라에서 처음에는 관상용으로 심었으나 차츰 영양가가 밝혀지고 밭에 재배하여 대중화되었습니다. 토마토는 과일과 채소의 두 가지 특성을 갖추고 있으며 비타민과 무기질 공급원으로 아주 우수한 식품입니다. 토마토는 파란 것보다 빨간 것이 건강에 더 유익하므로 완전히 빨갛게 익혀 먹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빨간 토마토에는 라이코펜이 많이 들어 있으나 그냥 먹으면 체내 흡수율이 떨어지므로 열을 가해 조리해서 먹으면 좋습니다. 열을 가하면 라이코펜이 토마토 세포벽 밖으로 빠져나와 우리 몸에 잘 흡수되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잘 익은 토마토의 껍질을 벗기고 으깨면서 체에 밭쳐 졸인 것을 토마토 퓨레라고 합니다. 그리고 토마.. 2024. 5. 30. 상추 먹을 때 졸음이 오는 이유 주의해야 할 점 특징 상추는 국화과에 속하는 한해살이 풀로 연중 생산되는 채소인 다양한 종류의 상추를 총칭합니다. 상추는 원래 고대 이집트인에 의해 재배되었는데 고대 이집트인들은 기름을 얻기 위해 상추를 기름이 풍부한 식량 작물로 변형시켰습니다. 그 후 상추는 그리스인과 로마인에게 퍼지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상추는 고기를 먹을 때 빠지지 않고 등장하며 직접 키운 상추와 보리밥에 쌈장을 곁들인 쌈은 우리 선조들에게 건강식단의 기본이었습니다. 상추의 효능 철분과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하여 체내 혈액 용량을 증가시키고 피를 맑게 하는 청혈 작용을 하여 저혈압 예방에 좋습니다.섬유질이 풍부하여 장 내 환경 개선과 변비 해소에 효과가 있습니다.상추의 풍부한 수분과 다량 함유된 비타민A와 C는 피부를 윤기 있고 탄력 있게 만드는데 도움.. 2024. 5. 30. 부추 효능 부작용 손질 보관 특징 부추는 외떡잎식물 백합목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이며 우리 몸의 양기를 돋우는 따뜻한 성질을 가진 채소입니다. 또한 부추는 대표적인 열성 식품으로 간과 신장에 좋아 간의 채소로 불립니다. 부추는 기후 적응성이 좋아 우리나라에서는 봄부터 가을까지 3 ~ 4회 잎이 돋아나며, 여름철에 잎 사이에서 푸른 줄기가 나와 그 끝에 흰색의 작은 꽃이 피고 열매는 익어서 저절로 터집니다. 참고로 부추는 약간의 매운맛과 신맛을 가지고 있으며 특유의 향이 있는데 이는 부추의 유황 화합물에 의해 나는 것입니다. 또한 부추는 봄에 처음 나는 부추가 가장 연하고 맛이 좋습니다. 부추는 다른 채소와 달리 한 번만 종자를 뿌리면 그다음 해부터 뿌리에서 싹이 돋아나 계속 자랍니다. 고르는 법 잡풀이 섞였는지 확인해야 합니다.잎의 끝이.. 2024. 5. 25. 아욱 효능 부작용 손질 보관 특징 아욱은 아욱과의 두해살이풀이며 아욱이란 이름은 잎이 부드럽고 장운동을 활발하게 하여 부드럽다는 뜻의 라틴어 단어에서 유래하였습니다. 아욱은 부드러운 식감과 풍부한 영양소로 탕, 무침 등의 다양한 요리의 재료로 쓰이며 특히 아욱된장국은 별미입니다. 또한 아욱은 중국에서 채소의 왕으로 불릴 만큼 영양이 풍부한 채소입니다. 특징 아욱의 높이는 50 ~ 70cm 정도이며 녹색입니다.잎은 둥근 모양이며 5 ~ 6갈래로 얕게 갈라져 있습니다.꽃은 6 ~ 7월에 연한 분홍색으로 피며 잎겨드랑이 모여 달렸습니다.주로 아시아와 유럽 등 따뜻한 기후에서 자랍니다. 고르는 법 잎이 넓고 부두러우면서 줄기는 통통하고 연한 것이 좋습니다.잎이 연녹색을 띠며 마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손질법 잎에서 줄기로 이어지는 부위에 흙.. 2024. 5. 24. 이전 1 ··· 14 15 16 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