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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 효능 성분 손질 보관 고르는 법 특징 땅콩은 쌍떡잎식물 이판화군 장미목 콩과의 한해살이풀이며 낙화생이라고도 부릅니다. 땅콩은 고소한 맛이 특징인데 일반 콩보다 지질이 3배가량 높고 13종의 비타민과 26종의 무기질 등 각종 영양성분이 풍부합니다. 우리나라에는 예로부터 정월대보름에 땅콩을 먹는 풍습이 있는데 부실해진 영양을 기름진 견과류로 보충하는 조상들의 지혜가 담겨 있습니다.  고르는 법 껍질의 표피와 알과의 공간이 비어있지 않고 꽉 찬 것을 고릅니다.풋 냄새가 나지 않고 고소한 맛과 냄새가 나며, 껍질이 잘 부서지지 않는지도 확인합니다.땅콩을 반으로 갈랐을 때 곰팡이가 핀 것은 독소를 생성하기 때문에 고르지 않습니다.곰팡이가 있는 땅콩은 망설이지 말고 고르지 않습니다.  손질법 생땅콩은 미지근한 물에 담가 놓은 다음 껍질이 불면 껍질을 .. 2024. 6. 8.
아스파라거스 함께 먹으면 좋은 음식 효능 특징 아스파라거스는 외떡잎식물 아스파라거스목 아스파라거스과의 여러해살이풀이며 아미노산으로 잘 알려진 아스파라진은 이 식물에서 처음 발견했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입니다. 아스파라거스는 그리스 로마 시대 때부터 섭취한 채소로 우리나라에서는 1970년대부터 재배되었습니다. 참고로 아스파라거스는 약 300여 종이 있습니다.  아스파라거스는 4월 중순부터 제철이기 때문에 환경에 까탈스럽지 않아 어디든지 잘 자라며 한번 심어 놓으면 죽순처럼 계속 순이 오르기 때문에 농가에서 쉽게 키울 수 있습니다. 고르는 법 봉우리가 단단하고 끝이 모여 있는 형태의 것이 좋습니다.줄기는 굵지만 연한 것이 좋습니다.녹색 아스파라거스의 경우 향기가 진하고 초록색이 선명한 것이 좋습니다. 보관법 수분이 있어야 신선함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에 .. 2024. 6. 7.
브로콜리 심혈관 보호 혈당 조절 효능 특징 브로콜리는 쌍떡잎식물 양귀비목 겨자과의 한해살이풀이며 녹색 꽃양배추라고도 부릅니다. 브로콜리는 11월부터 4월까지 제철이지만 요즘은 사철 구별 없이 먹을 수 있습니다. 참고로 브로콜리는 지중해 연안이 원산지이며 우리나라에는 1926년 무렵에 도입이 되었는데 백색이 주류이지만 자주색이나 오렌지색인 품종도 있습니다.  고르는 법 송이가 단단하면서 가운데가 블록 하게 솟아올라 있는 게 좋습니다.줄기를 잘라낸 단면이 싱싱한 것이 좋습니다.꽃 피기 전의 브로콜리가 좋습니다. 손질법 그릇에 물을 채운 다음 브로콜리를 거꾸로 넣은 뒤 뜨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젓가락 등으로 눌러줍니다. 이렇게 한 뒤 꽃봉오리에 충분히 수분이 스며들 수 있도록 약 20분 정도 담가둡니다. 20분이 지나면 그릇의 물을 교체하고 꽃봉오리 .. 2024. 6. 7.
두리안 냄새 재배 과실 효능 특징 두리안은 쌍떡잎식물 아욱목 봄박스과의 상록교목이며 먹을 수 없을 것 같지만 먹어보면 달콤한 맛이 매력적입니다. 두리안은 동남아시아 특히 베트남과 필리핀에서 많이 재배되고 소비되는 과일로 완숙 후 껍데기에 균열이 가기 시작할 때 먹습니다.  특징 큰 멜론 형태로 무게가 최대 5kg에 육박하기도 합니다.껍질 표면은 굵고 뾰족한 돌기가 피라미드모양으로 솟아 있습니다.흰색, 연한 노란색을 띤 과육 안에는 밝은 갈색의 큰 씨들이 들어 있습니다.나무는 높이 20 ~ 30m이며 가지가 굵습니다.꽃은 3 ~ 4월에 피고 원줄기와 큰 가지에 달리며 백황색입니다.  재배 두리안이 서양에 알려진 것은 600년 전입니다. 필리핀 등에서는 평지에 개발된 대규모 농장이 있고 열대우림 속에서 자연 상태로 키우는 농장들도 있습니다... 2024. 6. 6.
부추 간 기능 강화 눈 건강 효능 특징 부추는 외떡잎식물 백합목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이며 다른 채소와 달리 한 번만 씨를 뿌리면 그다음 해부터 뿌리에서 싹이 돋아나 계속 자랍니다. 부추는 동남아시아가 원산으로 우리나라 전역의 산과 들에서 자생하거나 농가에서 재배하고 있는데 꽃대가 올라오기 전의 부드러운 부추를 나물이나 다른 식품과 혼합하여 반찬으로 만들어 먹기도 합니다.  부추는 대게 봄부터 가을까지 3 ~ 4회 잎이 돋아납니다. 그리고 여름철에 잎 사이에 푸른 줄기가 나와 그 끝에 흰색의 작은 꽃이 피고 열매는 저절로 터집니다. 참고로 부추는 비타민 A, B1, B2, C 등이 풍부하고 다른 채소에 비해 단백질과 지방, 탄수화물도 많이 들어 있습니다.  효능 간 기능 강화 부추는 동의보감에서 간의 채소라고 기록되어 있을 정도로 간 기능 강화.. 2024. 6. 6.
케일 원산지 손질 고르는 법 효능 특징 케일은 십자화과에 속하며 지중해가 원산지입니다. 케일은 세계보건기구 WHO에서 뽑은 채소의 여왕이라 불리기도 하며 약 2,000년 전 그리스, 로마 지방에서부터 케일을 재배해 온 기록이 남아있을 정도로 오래전부터 식용으로 사용했습니다. 케일은 3월 하순부터 10월 하순까지 언제든지 파종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를 활용해 파종 시기에 2 ~ 3개월씩 텀을 주고 재배하면 1년 내내 수확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참고로 케일은 쌈 채소, 녹즙 등으로 활용되지만 주스나 칩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고르는 법 진한 녹색을 띠는 것이 신선하고 펴면에 반점이 없는 것이 좋습니다.녹즙용으로 잎이 크고 대가 굵은 것이 좋습니다.쌈이나 샐러드용으로는 부드러운 어린잎을 고릅니다. 손질법 뿌리나 잎에 묻은 이.. 2024. 6. 5.
블루베리 같이 먹으면 좋은 식품 효능 특징 블루베리는 쌍떡잎식물 진달래목 진달래과의 관목에 속하며 세계 10대 장수식품으로 손꼽히는 만큼 건강에 도움이 되는 과일입니다. 월귤나무의 일종인 블루베리는 세계적으로 북반구를 중심으로 150 ~ 200종이 분포되어 있으며 로부시 블루베리, 하이부시 블루베리, 래비트아이 블루베리 등 세 품종이 주종을 이루고 있습니다. 참고로 블루베리는 보라색이나 짙은 파란색을 띠는 과일이며 여름과 가을에 주로 수확합니다.  고르는 법 진한 청색이 선명하고 표면에 흰 가루가 묻어 있는 것이 좋습니다.껍질 위 하얀 과분이 많을수록 달고 영양소 함량이 높습니다. 손질법 최대한 껍질의 과분을 남기며 씻는 게 좋습니다.흐르는 물에 씻어 물기를 없앤 후 먹는 게 좋습니다. 같이 먹으면 좋은 식품 그릭 요거트 요거트와 함께 섭취하면 .. 2024. 6. 5.
체리 잘 먹는 법 효능 특징 체리는 벚나무속과 벚나무아속의 열매이며 순우리말로 버찌라고 부릅니다. 체리는 신석기시대부터 인류가 길러온 가장 오래된 과일 중 하나입니다. 식용 체리는 크게 미국산 체리와 일본산 체리로 구분됩니다. 미국산 체리는 검붉은 빛깔의 크고 단단한 과실을 가지고 있고 일본산 체리는 앵두빛깔의 상대적으로 작고 무른 식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효능 심장질환 예방 체리의 케르세틴과 안토시아닌은 혈액 중 유해 물질인 중금속, 니코틴 등에 흡착해 해독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LDL이라는 나쁜 콜레스테롤의 산화를 방해하여 심장 질환의 위험을 감소시켜 줍니다. 참고로 진한 붉은 색상을 띠는 체리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 물질이 풍부합니다. 항산화 성분인 안토시아닌은 세포의 손상을 막고 노화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체리의 .. 2024. 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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